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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11:04:02 조회 : 9163         
  정성으로 양념한 맛의 결정체, 내고향막창 권가야 권기춘 대표 이름 : 권가야 

잊을 수 없는 안동전통의 맛

내고향막창 권가야의 맛집 창업

 

지겹던 장마가 물러가자 여름을 알리기나 하는 듯 무더위가 한참 기승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물 흐르듯 흐르는 이시기가 되면 입맛도 함께 떨어져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스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이 때를 대비한 여름 별미가 있으니 바로 막창이 그것이다.

 

이열치열이라고 그랬던가. 매운 막창에 소주 한 잔이면 그 지겹던 더위도, 스트레스에 찌들던 일상도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가 있다. 특히 안동 막창의 맛을 그대로 전수하는 내고향막창 권가야의 가맹점에는 퇴근시간이 되면 발 딛을 틈이 없다 

 

누군가는 대구 막창과 왕십리 막창이 최고라고 말을 하지만 막창 매니아들 사이에선 안동막창이 최고라 말을 한다. 지금 매니아들만 찾는다는 안동 막창의 전수 창업자인 내고향막창 권가야대표 권기춘(30ㆍ남, www.kwongaya.co.kr)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내고향막창 권가야를 시작할 때의 약속

 

안동에서는 25년 전 몇몇 선술집에서 돼지막창을 술안주로 내놓았지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안동 양반들의 입맛에 잘 맞지 않아 관심 밖의 안주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수년간에 걸쳐 양반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법을 연구하였고, 안동식 삶은 돼지 막창을 개발해 냄새를 제거하고 10여가지가 넘는 재료를 첨가하여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건강의 맛을 더하였지요라고 안동 막창을 설명하는 권 씨는 원래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하고 반도체회사에서 근무한 기술 엔지니어였다.

 

그런 그가 내고향막창을 운영하고 있던 어머니가 만든 막창의 맛 하나만 믿고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구상하고 있던 사업에 올인, 권가야를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

 

어머니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 이였기에 시작하기 전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조건하에 권가야를 시작했습니다그 약속인 즉슨, 모든 막창과 소스 등의 모든 제조 레시피와 방법은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이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원재료 값을 낮추어서 마진을 높이기 위해 싼 재료들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원래의 맛이 변형이 될 수 있다며 돈 벌려고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얼마나 무섭게 몰아부치셨는지…” 어머님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한번도 그 약속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그.

 

특히 어머니 식당에서 주방 일을 도우며 메뉴개발과 소스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배운 동생을 메뉴와 가맹점 조리교육을 하는 인원으로 활용하며 권가야 프랜차이즈는 더욱 성장해 갔다.

 

냄새제거가 맛의 비결

 

권가야는 무엇보다 메뉴에 대한 맛을 중요시 하며, 가맹점을 늘리는 것 보다는 단 하나의 가맹점을 오픈 시키더라도 그 곳을 지역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가맹점이 오픈을 하게 되면 한달에 최소 두번은 본사 메뉴바이저팀장이 직접 가맹점을 방문하여 메뉴에 대한 맛을 평가하고 운영시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고 개선해 나갑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권가야에서는 가맹점 오픈이 아니라 권가야 맛집창업 이라는 말을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도 한다.

 

그는 권가야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냄새제거와 막창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막창이 대중적으로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매니아 층이 찾는 음식으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한 명이 막창을 먹으러 왔다가 냄새가 난다고 느끼게 되면 다시는 그 집을 찾지 않게 되고 도미노 현상처럼 그 한 명으로 인해 여러 명의 고객을 잃게 되지요라며 고객을 잃지 않고 혐오 음식이나 매니아만이 찾는 음식이 아닌 전정한 대중음식이 되기 위해서는 손질하기가 까다롭다는 막창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막창은 단순히 냄새만 제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냄새를 제거하면서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해야 한다막창을 1인분 2인분 먹고 나서 질려서 못 먹는 게 아니라 배가 불러서 못 먹을 때까지 먹을 수 있도록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질리지 않도록 요리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3,300 6,600 9,900원의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격 구성과 다양한 메뉴는 권가야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특히 ‘고객은 나의 가족’ 을 사훈으로 하고 있는 권가야는 가맹사업은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일이라는 일념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꾸준히 지원해주는 가장 역할을 하는 가정을 살리는 기업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된 기업이 되길 기대해 본다.

 

홈페이지: www.kwongaya.co.kr

가맹문의: 080-777-9242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신수진 기자

www.3fc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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